지난 2022. 3. 11(금)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는 전국 센터 사무처장 화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지한 연합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연합회와 센터 간 원활한 소통과 코로나 상황에서도 공백 없는 업무추진을 위한 정보공유 및 지속적 유대강화와 홈페이지 리뉴얼, 센터업무 표준화, 피해자지원 대표기관 명칭제정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연합회의 2021년도 업무추진 실적으로 피해자지원 포털시스템 재구축, 직위명칭 통일시행, 범죄피해자지원 홍보대사 위촉, 다링 캠페인 및 인권대회 개최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2022년 사업계획으로는 제4회 희망수기 공모전, 제9회 다링 캠페인 및 제15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종사자 교육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법무부에서 피해자지원 통합기관으로서 센터에서 각종 지원에 대한 체크리스트 시행 등의 현안 설명이 있었고, 각 센터별로 특화사업 아이템 및 사업 개선에 대한 제안과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인천센터 조병호 사무처장이 지정기부금 단체 공익법인 출연재산보고서 제출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하였고, 통합 홈페이지 리뉴얼 담당업체인 데코나인 이선주 대표가 홈페이지 구축방안에 대해 설명 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상을 통해서나마 전국 센터 사무처장 및 직원들의 참여로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어 정보를 공유하고 센터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